오는 28일 방송되는 "밤도깨비" 서울 럭셔리 특집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쌈마이웨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려 2년여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지원의 출연에 밤도깨비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는데, 김지원의 먹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 멤버들은 김지원의 애교를 보곤 어쩔 줄을 몰라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고 하네요~
JTBC 인기 프로그램인 '아는형님'에서도 김지원의 섭외를 위해 3개월을 넘게 공들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멤버들은 김지원이 '밤도깨비'를 찾은 것이 멤버들 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생각, 인기투표를 진행해 저마다의 행복한 상상으로 기대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입니다.
'밤도깨비'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러블리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2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인 김지원은 2007년인 중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습생으로 영입돼 연기 및 보컬 트레이닝, 일본어, 안무 등 3년간 데뷔를 준비했다고 전해졌으며 2008년에는 부산 경남권 지방방송인 KNN에서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 '미세스 사이공'에 출연하는가 하면 '제시카 K'라는 예명으로 가수 윤하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음악방송 무대에서 키보드 연주 및 코러스를 맡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2010년 '롤리팝2'에 이어 '뚜레쥬르'에서 원빈의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지원은 2011년 장진 감독의 영화 '로맨틱 헤븐'에서 최미미 역을 맡으며 연기활동을 시작, 드라마 상속자들, 갑동이, 태양의 후예, 쌈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지원은 2016년 국내외적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군의관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 역의 진구와 구원커플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는데 대영에 대한 직진 로맨스를 과감하게 펼치는가 하면 명주의 아픈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하는 눈물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 이어 출연한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선 뉴스 데스크 꿈을 가진 백화점 인포 데스크 직원 최애라 역을 맡아 학창시절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꿨지만 한번의 실수로 팍팍한 인생을 살아오던 고동만 역의 박서준과 살벌하면서도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쌈마이웨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동만 역의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1992년생인 김지원 보다 4살 위입니다. 최근 박서준은 '윤식당2'에 신입알바 인턴으로 합류해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했습니다.
한편 러블리 명품 배우 김지원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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