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묵은 때 벗겨 낼 온천여행"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첫번째 여행 설계자로 무려 31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는 배우 공현주와 박정수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투어'란 투어명으로 베트남 나트랑에 있는 에그 머드 온천에 방문한 공현주는 슈퍼모델의 위엄을 뽐내며 늘씬한 팔, 다리는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하며 심쿵을 유발했다고 하네요~
'에그 머드 온천'은 베트남 왕족 설화에 기반해 달걀을 컨셉으로 꾸며진 온천시설로 수영장과 온천을 포함한 어마어마한 규모에 대비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알려졌으며 이에 박정수와 공현주는 입을 모아 "나 여기서 안 나갈게. 계속 있을게"라고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 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에그 머드 온천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는 171cm에 5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공현주는 만 나이로 17살이던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슈퍼모델 동기로는 한지혜와 한예슬, 김빈우, 소이현이 있습니다.
이후 공현주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올인"에서 카지노 딜러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황금신부, 닥치고 패밀리,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예능 능력자들과 진짜사나이에 출연,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6년 방영된 "진짜사나이2" 여군특집에 출연한 공현주는 신체검사에서 키 171cm에 몸무게 57kg이라는 신체사이즈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 신체검사 후 이루어진 인터뷰를 통해 "인간적이지 않습니까?"라며 "저는 여기 오기 전에 열심히 먹었습니다"라고 적극 설명을 이어가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 공현주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 여형사 차민경역으로 캐스팅 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올블랙 패션으로 "애드립 다 오케이 해주시는 감독님 감사. 즐거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해 주목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고아로 자란 쌍둥이 형제가 조폭과 경찰이 되어 재회한 뒤 한 여자를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공현주를 비롯해 이정진, 성훈, 윤소이, 양동근, 한유이, 신세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공현주와 박정수가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오는 13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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