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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지난 2월 5일 첫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한진아 역을 맡아 주목을 모은 정인선이 싱글맘, 한윤아 역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와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극 중 윤아(정인선)는 딸 솔이와 함께 벼락같이 등장해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싱글맘으로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지만 막상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귀여운 허당인데 청순가련한 외모만큼이나 맑고 깨끗한 성격 탓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만, 아빠 없이 홀로 솔이를 키우게 된 기구한 운명마저도 무한 긍정 에너지와 천진난만함으로 극복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는 162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부터 연기활동을 시작,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을 맡아 출연하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정인선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을 장식해 관심을 모은바 있는데, 극 중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경찰 송강호가 살인 현장인 뚝방길을 다시 찾았을 때 마주친 동네 꼬마가 바로 아역시절의 정인선 이었다고 하네요~


'살인의 추억' 이후 드라마 '영웅시대'와 영화 '안녕! 유에프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던 정인선은 사춘기와 함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질풍노도의 시기처럼 큰 벽이 와서 쉬게 됐다"며 "가장 큰 이유는 아역 때부터 연기 활동을 하다 보니, 아역이라는 타이틀을 빼놓고 보면 제가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인선은 아역시절 출연한 '매직키드마수리'와 '살인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지겹지 않냐는 질문엔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 제가 그것 때문에 힘들 거라는 걱정이 들었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저 스스로가 그때와 달라지고 싶어서 4년의 공백을 가졌던 거고, 4년이 지났기 때문에 제 모습은 그때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4년여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정인선은 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단역을 시작으로 드라마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영화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정인선이 귀여운 허당인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지난 2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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