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성화맨이 복면가왕 메달사냥꾼인 배우 강성진을 74대 25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성화맨의 유력한 후보로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지목되며 김민석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메달사냥꾼인 배우 강성진을 따돌리고 감미로운 미성을 바탕으로 눈길을 끈 복면가왕 성화맨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입니다. 참고로 함께 멜로망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동환은 1992년생, 올해 27살로 김민석 보다 1살 아래입니다.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를 연주하는 정동환으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공동 작업을 하지만 정동환이 작곡을, 김민석이 작사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김민석과 정동환은 서울예술대학교의 실용음악과 10학번 동기로 2014년 처음 팀을 결성, 2015년 멜로망스로 팀명을 정하고 그해 3월 '센티멘탈' 미니앨범을 발표했는데 멜로망스란 팀명은 곡 작업을 우선 하고 있다 예쁘다고 생각한 멜로와 로망스를 조합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멜로망스가 대중에게 각인된 계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디돌 특집에 출연하면서 부터로 방송 당시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는가 노래 "선물"은 멜론차트 100위권 밖에서 78위로 처음 진입한데 이어 페스티벌과 대학 행사 직캠들이 공유되면서 순위가 상승하더니 정상까지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민석은 Mnet 방송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보 시즌3에서 나얼 연대기를 이어가며 보컬 실력을 입증,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멜로망스 그룹 멤버임을 숨긴 상태에서 시원시원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자랑해 역대급 출연자로 꼽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 멜로망스는 지난해 첫방송을 시작으로 회를 거듭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화유기'의 세번째 ost 주자로 참여, '네 옆에 있을게'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네 옆에 있을게'는 멜로망스 멤버들이 노래는 물론 작사와 작곡, 연주에 직접 참여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극 중 손오공인 이승기와 진선미 역의 오연서 사이의 설레는 감정을 감미롭게 그려내며 러브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성화맨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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