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이 오는 2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윤소희를 비롯 이수근과 김영철, 그리고 마이크로닷이 MC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친절한 기사단"은 MC들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삶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부터 맞이,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의 다양한 사연이 재미와 감동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남자-뇌섹시대와 런닝맨, 마스터키 등을 통해 "뇌섹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뇌섹녀 윤소희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털털하고 때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허당 같은 캐릭터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 매력을 뽐냈다고 하네요~
"친절한 기사단"을 통해 예능 첫 MC에 도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뇌섹녀 배우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6살까지 유년기를 보낸 윤소희는 동네 오빠가 영재고에 진학하는 것을 보고 승부욕이 발동, 세종과학고에 입학했다고 알려졌는데 이후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부 입학이 확정된 후 헬스클럽을 다니다 우연히 그곳에 들른 SM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예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윤소희는 수학 영재원과 과학고·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남다른 스펙답게 독후감대회 부터 수학과 과학까지 각종 상을 받은 학교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타일러와 영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눌만큼 언어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2013년에 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 하면서 많은 주목과 함께 데뷔한 윤소희는 이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기억, 아이언레이디, 군주 - 가면의 주인, 영화 장수상회,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기억"에서는 태선로펌 사무원 봉선화 역을 맡아 정진 역의 준호와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준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1993년생인 윤소희 보다 3살 위입니다.
또한 윤소희는 웹드라마 "아이언레이디"에서 낮에는 평범한 회사사원이지만 밤에는 걸크러시 파이터로 이중생활을 하는 고알리 역을 맡아 주목을 모았는데 상대역으로는 박력 역의 하석진이 맡아 케미를 형성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하석진은 1982년생, 올해 37살로 1993년생인 윤소희 보다 11살 위입니다.
한편 윤소희를 비롯 이수근과 김영철, 마이크로닷이 MC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예능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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