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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아시아 최다승 타이기록을 보유한 UFC 선수 김동현의 냉장고가 공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진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이날 어렸을 적 본명이 "김봉"이었음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고 알려졌는데 "김봉이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것"이라며 "이름 때문에 놀림을 너무 많이 받아 개명을 하게 됐다. 외모와는 달리 '봉'이라고 놀림 받고, 싸움은 커녕 맞고 다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또한 김동현은 냉장고 속 음식재료는 없는데 반해 옹달샘 수준의 즙덕후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모았는데 그 중 셰프들에게도 생소한 개구리즙이 냉장고에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이종격투기 실력 못지 않게 예능감을 뽐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ufc 선수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는 18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때 유도를 시작해 유도 명문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입학한 김동현은 2001년 해병대 894기로 입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어 스피릿 MC에서 두 번의 프로 경기를 승리했지만 2004년 경제적인 문제로 은퇴를 선언하며 잠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06년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DEEP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김동현은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fc에 데뷔, 지난 2016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타렉 사피딘과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며 오카미 유신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랭킹 9위였던 김동현은 12위인 사피딘보다 순위에서 앞섰지만, 경기에서는 확실하게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3라운드 막판에는 결정적인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판정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ufc 웰터급인 김동현의 최근 랭킹은 14위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올해 경기일정을 공개하며 "챔피언 맥그리거와 붙어도 100% 이길 자신이 있다. 나에게 잡히기만 해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김동현은 운동선수 답게 체중조절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2015년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10일간 5kg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하는기간 내에는 염분과 당분 섭취를 중지해야 체내가 순화돼 가벼워진다는 것을 강조하여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특히 하루 세끼 철저한 단백질 위주의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김동현은 단백질 외에 영양분이 많은 녹색 야채만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언급되는 닭 가슴살은 오히려 몸에 흡수가 되지 않아 좋지 않고, 연어나 고등어 등의 생선 기름에 있는 지방이 있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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