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보아와 이상엽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인 보아의 등장에 SM 소속인 김희철과 강호동은 필살 애드리브를 펼치는가 하면 다소 과열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이에 이상민은 "프로그램 하나 줄이래요"라며 이수근의 입을 빌어 강호동에게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보아를 가까이서 많이 본 김희철은 보아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남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며 이상엽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술로 맺어진 돈독한 우정임을 밝혔지만 형님들은 이상엽에게 언제부터 보아가 여자로 보였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두 사람의 관계 조작에 나서 보아와 이상엽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아는형님"에 출연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57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절친이라고 알려진 이상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보아 보다 3살 위입니다.
1998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연습생으로 발탁된 보아는 데뷔 전부터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 등 외국어를 배우며 해외진출을 준비, 2000년 한국에서 "ID; Peace B"를 발매하며 인기를 모은데 이어 일본의 레이블사 AVEX와 계약을 체결하고 2001년 일본 데뷔 싱글 "ID; Peace B"를 발매하며 일본에 진출했는데 일본 첫 정규 음반 Listen to My Heart는 한국 가수로 처음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밀리언 인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아는 발표한 정규 음반을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 이는 하마사키 아유미와 코다 쿠미에 이은 역대 2위의 기록으로 알려졌으며 세 장의 정규 음반을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해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였을뿐 아니라 일본에서 1,000만 장에 가까운 음반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했는데 보아의 경제적 가치는 2000억 원이 넘는다고 평가된바 있으며 음반 외 활동까지 합치면 그 가치는 수천 억 원에 이른다고 하네요~
최근 보아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CAMO" 이후 약 6개월여만에 1월 중 신곡발표를 목표로 컴백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컴백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를 통해 컴백 회의 현장은 물론 수록곡 모니터링,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 등 열띤 토론을 펼치는 보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지난해 보아는 "밤도깨비" 제주도편에 출연, 후배 레드벨벳의 "빨간 맛" 춤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나 나와서 걸그룹 춤을 추네"라고 하소연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래 보아는 밤도깨비 멤버들이 "춤을 알려주면 우리가 배워보겠다"고 말해 빨간맛 춤을 선보였지만 남다른 춤실력으로 파워풀하게 춤을 소화해 내는 보아를 보고는 "너무 빠르다. 빠른맛 아니냐"라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와 이상엽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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