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배틀트립 양정아 , 소녀감성 충만여행 !! 양정아 나이 키 몸매 양정아 결혼 남편 나이 나이차 양정아 미스코리아


'묵은 때 벗겨 낼 온천 여행'을 주제로 박정수, 공현주가 베트남 냐짱을 소개하며 이목을 끈 가운데 양정아·윤해영이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라는 이름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소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정아·윤해영이 여행을 설계한 일본 후쿠오카는 온천의 성지로 두 사람은 일반 여행객들이 자주 찾지 않는 후쿠오카의 숨은 코스들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여행을 지켜 본 MC 성시경은 "다음주에 당장 일본 가겠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윤해영은 청순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걸쭉한 입담과 아재 감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졌는데 양정아는 윤해영이 아재개그를 시도할 때마다 "생각하고 입 열어" 등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센 언니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도 잠시, 양정아는 떨어지는 낙엽에도 낭만에 젖는 등 소녀 감성을 폭발시켰고 지킬앤하이드 급의 감정 변화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하며 반전매력으로 스튜디어를 휘어 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윤해영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 투어를 기획,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양정아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하여 드라마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양정아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씨 가문의 철저한 왕따, 하녀 취급을 받으며 30년을 살았지만, 언젠가 아들에게 공룡그룹을 물려주기 위해 맘속에 수십 개의 칼을 품고 살아온 이계화 역을 맡아 독기어린 눈빛과 깊은 감정의 굴곡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 낸바 있습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결혼식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떼게 됐다. 박소현과 예지원에게 미안하다"라며 "예비 신랑에게 정말 고맙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또한 양정아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세 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마초 같은 남자다운 스타일이 강했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보통 직업과 다른 것 같은데 이해해 줬던 것 같다. 저보다 훨씬 아는 것도 많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양정아는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빨리 갖고 싶다"고 밝히며 "신혼여행은 호주로 가기로 했다. 신랑이 호주에서 1년 반 동안 생활을 해서 20일 동안 다녀오려고 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한편 양정아와 윤해영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